H4X!2006/11/14 22:18
개발자 블로그에서 며칠 전부터 V3 발표를 위한 카운트다운 중이다. 아마 내일 새벽이면 0.0000 될 듯...


수많은 개인화된 홈페이지 서비스들 중, 내가 계정을 만들어 자주 이용하는 곳은 Google과 Protopage 두 군데다. Google은 웹브라우저의 시작 페이지로 지정되어 있으니 말할 것도 없고, Protopage는 메모를 작성하고 관리하기 위해서 종종 들르게 된다. 사실 웹에서 메모를 해두기 위해 Google이 제공하는 메모장 위젯 또는 Google Calendar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Google Calendar를 쓰기 위해 종종 거쳐가는 곳이 바로 Protopage 홈페이지이기도 하다. 이게 무슨 해괴한 소리인지는 예전의 글에 설명되어 있다.

간단히 다시 소개하자면, 위젯들의 배치를 항상 3-4단의 열(column)에 맞춰야만 하는 다른 개인화된 홈페이지 서비스들과 달리, Protopage에서는 마치 웹 데스크탑을 이용하듯 각각의 위젯 윈도우를 아무 곳에나 아무 크기로 던져 둘 수 있다. 이런 자유분방함이 가장 큰 장점이라면, 자체적으로 제공되는 위젯들의 빈약함은 가장 큰 약점이다 - 이건 물론 아직 규모가 작은 벤처다운(?) 모습이겠지만...

곧 발표될 V3 에서는 (원래 그다지 불안한 서비스는 아니었으므로) 데스크탑 패널의 새로운 기능과 함께 더 많은 위젯들이 제공되었으면 한다. 그리고 속도... 영국과 유럽에서 적당히 대박쳐서(?) 제발 아시아 쪽 서버도 하나 따로 돌려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개발자 블로그에 가보면 알겠지만, 그동안 구체적인 V3 관련 정보나 공지가 전혀 없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그저 환장하고 있을 뿐이다.. -_-;;
Posted by libertan